한동훈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단 1시간 남았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단 한 시간 남았다. 이 한 시간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한 시간이 될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10일) 국민의힘 페이스북에서 주위 어르신들, 청년들께 다시 한번 투표장에 나가달라고 호소해 달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매번 하는 선거와 다른 차원의, 우리 모두를 위해 정말 중요한 선거다. 마지막으로 호소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간별로 투표 독려 게시물을 올리며 투표 참여를 직접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후 5시 5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 1층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을 찾아 개표 상황을 지켜볼 계획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