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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네덜란드-벨기에 월드컵 유치 호소
입력 2010-04-27 22:54  | 수정 2010-04-27 22:54
거스 히딩크 감독이 고국인 네덜란드의 월드컵 유치를 위해 나섰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은 결과뿐만 아니라 대회를 조직하는 과정도 완벽했다"며 "네덜란드와 벨기에도 한국을 본받아 대회를 유치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네덜란드와 벨기에는 2018년 또는 2022년 월드컵의 공동 개최를 국제축구연맹(FIFA)에 신청했습니다.
한편, 히딩크 감독은 천안함 침몰로 순직한 장병을 추모하고자 서울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조현삼 / sam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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