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북한을 공식 방문합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정부의 초청에 따라 자오러지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공식 친선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오러지 전인대 위원장의 방문 시점은 오는 11일~13일로 알려졌으며, ‘조중 우호의 해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