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천 미터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오은선 대장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오은선 대장의 완등은 도전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준 인간 승리의 과정이었다"며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 대장의 완등은 산악인들은 물론 우리 국민 모두에게 위대한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었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귀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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