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27일) 주식시장은 소폭 조정을 받긴 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는 이어지는 등 증시 분위기는 여전히 좋은 편입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 달 코스피지수는 1,800을 뚫고 1,900까지 갈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월 중순 1,500 대 중반부터 오르기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어느새 1,700도 훌쩍 넘었고, 이제 1,800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의 다음 달 코스피 전망치.
상당수가 1,800을 내다본 가운데, 1,900선도 기대해볼 만하다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 인터뷰 : 강현철 /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 "4월에 이어 5월도 상승장은 지속될 것입니다. 그동안 시장의 발목을 잡았던 펀드 환매가 줄고 있어 상승탄력은 더 강할 것입니다. 코스피지수 1,900까지 상승할 것으로 봅니다."
펀드 환매가 줄고 외국인은 계속 사는 등 수급이 좋은데다, 기업실적은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승장은 기존 주도주인 IT와 자동차주가 이끌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 인터뷰 : 이영원 /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 "기존 주도업종인 IT와 자동차주가 주도하되 환율 움직임에 따라 종목은 슬림화될 것입니다. 대신 내수관련주인 금융과 음식료주가 이를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코스피지수가 11주 연속 오른데다, 환율 하락세는 시장의 부담요인입니다.
이에 따라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 때 매수하는 전략이 권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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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주식시장은 소폭 조정을 받긴 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는 이어지는 등 증시 분위기는 여전히 좋은 편입니다.
이런 가운데 다음 달 코스피지수는 1,800을 뚫고 1,900까지 갈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월 중순 1,500 대 중반부터 오르기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어느새 1,700도 훌쩍 넘었고, 이제 1,800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의 다음 달 코스피 전망치.
상당수가 1,800을 내다본 가운데, 1,900선도 기대해볼 만하다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 인터뷰 : 강현철 /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 "4월에 이어 5월도 상승장은 지속될 것입니다. 그동안 시장의 발목을 잡았던 펀드 환매가 줄고 있어 상승탄력은 더 강할 것입니다. 코스피지수 1,900까지 상승할 것으로 봅니다."
펀드 환매가 줄고 외국인은 계속 사는 등 수급이 좋은데다, 기업실적은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승장은 기존 주도주인 IT와 자동차주가 이끌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 인터뷰 : 이영원 /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 "기존 주도업종인 IT와 자동차주가 주도하되 환율 움직임에 따라 종목은 슬림화될 것입니다. 대신 내수관련주인 금융과 음식료주가 이를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코스피지수가 11주 연속 오른데다, 환율 하락세는 시장의 부담요인입니다.
이에 따라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 때 매수하는 전략이 권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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