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주택구입자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투기를 목적으로 집을 산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거시경제전문가인 라이웨이민 교수는 신경보와의 인터뷰에서 2007년 6월 이후 중국 60개 도시 150개 부동산 매물의 거래상황을 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투기목적의 주택구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 교수는 베이징과 우한, 항저우는 주택투기의 전형적인 도시라면서 집값이 내려가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투기꾼들 사이에 형성돼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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