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담화에 의료계 '싸늘' / 與 '읍소작전'에 李 "속지말자" / 北, 또 무력도발?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LIVE의 국영호입니다.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는 4월 2일 화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계가 합리적인 의대 증원 방안을 가져오면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의료계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실망스러운 발표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총선을 8일 앞두고 여야도 유불리에 따라 각자 해석이 분분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총선까지 8일. 국민의힘은 100석 미만 위기감에 이른바 읍소작전을 펴고 있고, 여기에 이재명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거듭 경계하고 나섰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정권 심판론에 힘을 보태 여러 말이 나왔는데요. 자세히 살펴봅니다.

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보름 만에 다시 도발한 것으로, 합참은 강력 규탄했습니다.


#MBN #프레스룸LIVE #프레스룸라이브 #오프닝 #국영호 #장가희 #윤석열 #대통령 #의료계 #의대증원 #총선 #국민의힘 #읍소작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문재인 #정권심판론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