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 2종·파인트 2종 추가…제로(ZERO) 아이스크림 총 7종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다가오는 아이스크림 성수기를 앞두고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 빙과 4종을 새로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바류 2종(▲제로 트리플 초콜릿 바 ▲제로 쿠키앤크림 바), 홈타입 2종(▲제로 딥 초콜릿 파인트, ▲제로 쿠키앤크림 파인트)입니다.
제로 아이스크림 신제품 4종 패키지 / 사진 =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제로(ZERO)'가 설탕과 당류가 없어도 맛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으며, 기존 과자와 다름없는 맛이지만 설탕이 없어 맛과 건강한 느낌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년 5월 론칭한 '제로(ZERO)'는 무설탕 디저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지난해 4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 매출 목표는 500억 원이라고 롯데웰푸드는 소개했습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트렌트 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무설탕 디저트 카테고리를 계속해서 늘려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가 맛있는 디저트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