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전문 기업 KDT 다이아몬드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1층에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알로드(ALOD)를 내일(2일) 그랜드 오픈합니다.
KDT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10월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약 2주간 진행된 팝업스토어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이후 본점, 하남점, 타임스퀘어점에 이어 신세계 백화점 네 번째 매장 오픈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알로드는 다이아몬드 생산, 연마 그리고 디자인까지 주얼리 제작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자체 제작하여 기존 다이아몬드 구매 경험이 있는 고객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다이아몬드의 가장 보편적인 형태인 라운드컷 뿐만 아니라 물방울, 하트, 프린세스 컷 등 8가지의 모양의 다양한 다이아몬드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알로드는 신세계 경기점 오픈 기념으로 4 한 달 동안 1캐럿 물방울 다이아몬드 목걸이 한정 수량 제품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강성혁 알로드 대표는 "4월은 탄생석이 다이아몬드이기 때문에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로서 더욱 의미 있는 달"이라고 말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