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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임직원, 창사 40주년 맞아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
입력 2024-03-31 14:21  | 수정 2024-04-15 16:37
SKT는 지난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전사 임직원 약 170명이 함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사진 = SK텔레콤
유영상 사장 "다양한 ESG 활동 통해 고객과 사회의 사랑에 보답"
SK텔레콤은 지난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전사 임직원 170여 명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40년간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고객과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깨끗한 휴식 환경을 함께 조성해 가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고 소개했습니다.

유 사장과 임직원들은 약 15만 평에 달하는 서울숲 곳곳의 낙엽과 나뭇가지, 쓰레기를 깨끗이 정리하며 창사 40주년의 의미와 고객과 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SKT는 지난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전사 임직원 약 170명이 함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사진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구성원 AI 역량을 활용한 취약계층 대상 재능기부 ▲끝전 모으기 기부 프로그램 확대 ▲구성원 헌혈 행사 등 고객과 사회를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기여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지난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전사 임직원 약 170명이 함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사진 = SK텔레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40년간 고객분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으로 성장해온 SKT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시행해 고객과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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