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서울 시내 부구청장 극단 선택 뒤 구조...현재 행방 묘연
입력 2024-03-31 08:50  | 수정 2024-03-31 09:07
서울 동작구청, 사진출처 = 연합뉴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던 서울 동작구 부구청장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파악에 나섰습니다.

A 씨는 며칠 전 극단 선택 뒤 구조돼 고대 구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오늘(31일) 새벽 병원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A 씨의 신병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한나 기자 / lee.hanna@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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