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둘째날, 경남지역 후보 지원에 나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윤석열 정부 2년 만에 대한민국이 이대로 가다간 큰일 난다는 위기감이 몰려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거제시 변광용 후보와 마산합포구 이옥선 후보, 마산회원구 송순호 후보, 김해갑 민홍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정부 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임종석 / 전 대통령 비서실장
- "여러분 우리가 지난 2년을 대한민국이 미끄러져 내리는 것을 목도하면서 견뎌왔는데 앞으로도 3년을 이렇게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 안보람 기자 ggarggar@mbn.co.kr ]
임 전 실장은 거제시 변광용 후보와 마산합포구 이옥선 후보, 마산회원구 송순호 후보, 김해갑 민홍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정부 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임종석 / 전 대통령 비서실장
- "여러분 우리가 지난 2년을 대한민국이 미끄러져 내리는 것을 목도하면서 견뎌왔는데 앞으로도 3년을 이렇게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 안보람 기자 ggargga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