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뒤덮은 중국발 황사…중부에는 '흙비'
중국 내몽골 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 전국을 뒤덮으며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예보된 중부지방에는 비에 황사가 섞인 흙비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북 감시 '전문가 패널' 종료…러, 거부권
대북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안보리 전문가 패널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15년 만에 활동을 중단하게 됐습니다.
유엔의 북한에 대한 감시가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이·조 심판"·"정권 심판"…사전투표소에 몰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화하면서 국민의힘은 '이재명·조국 심판'을,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전투표소 곳곳에선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대정부 투쟁' 밝히나…병원장들과 간담회
당선 직후부터 강경발언을 내놓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정부 투쟁 방향 등을 밝힐 전망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내 5대 병원장들을 만나 의료 개혁에 협조를 당부합니다.
중국 내몽골 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 전국을 뒤덮으며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예보된 중부지방에는 비에 황사가 섞인 흙비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북 감시 '전문가 패널' 종료…러, 거부권
대북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안보리 전문가 패널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15년 만에 활동을 중단하게 됐습니다.
유엔의 북한에 대한 감시가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이·조 심판"·"정권 심판"…사전투표소에 몰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화하면서 국민의힘은 '이재명·조국 심판'을,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전투표소 곳곳에선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대정부 투쟁' 밝히나…병원장들과 간담회
당선 직후부터 강경발언을 내놓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정부 투쟁 방향 등을 밝힐 전망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내 5대 병원장들을 만나 의료 개혁에 협조를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