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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한소희, ‘환승연애’ 후폭풍 딛고 SNS 재개...여전한 러블리 미모
입력 2024-03-28 09:52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 인정 후 후폭풍에 시달려야 했던 한소희가 SNS를 재개했다. 사진=한소희 SNS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 인정 후 후폭풍에 시달려야 했던 한소희가 SNS를 재개했다.

한소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블러셔를 통해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과시했다.

특히 한소희가 SNS를 재개하고 사진을 올린 것이 류준열과 열애 인정 후 약 10일 만에 업로드 한 것으로 더욱 눈길을 모았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하와이 여행을 함께 하고 있는 중이라는 목격담을 토대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한소희 SNS
앞서 류준열과 한소희는 하와이 여행을 함께 하고 있는 중이라는 목격담을 토대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현재 하와이에 체류 중인 게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열애설에 대해서는 배우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열애설은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혜리의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또 한 번 불을 지폈다. 혜리는 전 남친인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을 접하고서는 재밌네”라는 문구를 남겼고, 또한 결별 이후에도 맞팔로우를 하고 있던 SNS를 언팔로우했다.

이와 함께 류준열, 한소희를 두고 ‘환승 열애설이라는 의혹까지 나왔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SNS 스토리를 통해 혜리를 저격하는 듯한 문구에 대해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한 것 같다. 이 점은 그분께도 사과 드릴 것”이라고 언급해 뜨거운 이슈로 자리잡은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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