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중국 첫 코기 경찰견 '푸자이' 데뷔

짧은 다리와 토실토실한 엉덩이로 귀여움을 뽐내는 웰시코기가 경찰이 됐습니다.

중국에서 최초의 코기 품종 경찰견 푸자이가 데뷔한 건데요. 푸자이는 생후 6개월 된, 현재 '예비 경찰견'으로 일정 기간 추가 훈련을 거친 뒤 정식으로 임무를 맡게 됩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놀라운 통찰력으로 폭발물 수색과 냄새 맡기 등 훈련 과정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하는데요. 특히 짧은다리가 좁고 낮은 곳 구석구석을 수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푸자이가 처음으로 공개되자 현지 누리꾼들은 "맙소사", "너무 귀엽네요" 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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