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한동훈 "국회, 세종으로 완전 이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해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미 세종에 부지가 준비돼 있다"며 "세종을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진정한 정치 행정 수도로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 "국민 분열…나라 망하기 직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라가 망하기 직전"이라며 윤석열 정권을 작심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정부가 적대의 언어로 국민들을 분열, 대결의 장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이는 근본적으로 나라를 망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대통령 사과부터"…"2천 명 필요조건"
임현택 신임 의사협회장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대통령 사과와 보건복지부 장관 파면 등을 '대화의 조건'으로 내걸며 강경 투쟁 방침을 내걸었습니다.
정부는 2천 명 규모 증원 방침을 물릴 수 없다는 뜻을 밝혀 의정 갈등 봉합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시내버스 멈추나…노사 막판 협상
서울 시내버스 노조와 사측이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오늘 오후까지 막판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조는 12.7% 시급 인상을 요구하지만 사측은 과도하다며 맞서고 있는데, 합의가 안 되면 내일 오전 4시부터 서울 시내버스 97% 이상이 멈춥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 한동훈 "국회, 세종으로 완전 이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해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미 세종에 부지가 준비돼 있다"며 "세종을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진정한 정치 행정 수도로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 "국민 분열…나라 망하기 직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라가 망하기 직전"이라며 윤석열 정권을 작심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정부가 적대의 언어로 국민들을 분열, 대결의 장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이는 근본적으로 나라를 망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대통령 사과부터"…"2천 명 필요조건"
임현택 신임 의사협회장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대통령 사과와 보건복지부 장관 파면 등을 '대화의 조건'으로 내걸며 강경 투쟁 방침을 내걸었습니다.
정부는 2천 명 규모 증원 방침을 물릴 수 없다는 뜻을 밝혀 의정 갈등 봉합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시내버스 멈추나…노사 막판 협상
서울 시내버스 노조와 사측이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오늘 오후까지 막판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조는 12.7% 시급 인상을 요구하지만 사측은 과도하다며 맞서고 있는데, 합의가 안 되면 내일 오전 4시부터 서울 시내버스 97% 이상이 멈춥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