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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10년간 함께했던 웨이크원과 계약 종료 “행보 진심으로 응원”(공식입장)
입력 2024-03-27 14:56 
다비치가 몸담았던 소속사 웨이크원과 계약을 종료했다. 사진=DB
다비치가 몸담았던 소속사 웨이크원과 계약을 종료했다.

웨이크원 측은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10년 간 당사와 함께한 다비치의 전속 계약 기간이 3월 26일 발매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활동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로서 그간 여정을 함께 해준 다비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다비치가 이어갈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 웨이크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지난 10년 간 당사와 함께한 다비치의 전속 계약 기간이 3월 26일 발매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활동을 마지막으로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로서 그간 여정을 함께 해준 다비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다비치가 이어갈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비치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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