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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잘나갔다고...” 김새론, 김수현과 찍은 뜬금포 사진 투척 정말 ‘과시용’이었나 [M+이슈]
입력 2024-03-27 10:06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뜬금포로 올려 모든 이들을 당황스럽게 만든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DB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뜬금포로 올려 모든 이들을 당황스럽게 만든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4일 새벽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했다. 올린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볼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김새론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김수현은 나른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후 김새론은 해당 사진을 순식간에 삭제했지만, 누리꾼들이 해당 사진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포하면서 해당 사진은 순식간에 퍼졌다.

이에 김새론이 어떤 의도로 사진을 올렸는지 또 왜 빠르게 삭제했는지 정확하게 이유를 밝히지 않아 대중들의 궁금증과 피로도만 높아졌다.


26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 ‘김새론의 폭주... 김수현 사진 왜 올렸을까?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연예뒤통령은 이와 관련해 사진을 올린 경위는 충동성과 불안정성이 공존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부분은 그가 SNS에 사진을 올리고 난 후 빠르게 삭제했고, 지인들에게 자신의 실수 및 충동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라는 뜻을 밝혔다. 또 ‘자신의 행동이 경솔했다는 뜻을 표했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더불어 김새론이 입장을 밝힌다는 것은 내용이 와전된 것을 보인다. 자신도 모르게 당황해 ‘입장 정리 중이다라고 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김새론은 현재 가족과 극소수의 지인들을 제외하고는 연락을 완전히 끊은 상태다. 입장을 밝히기 보다는 스스로 반성하겠다는 입장이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새론이 사진을 올린 경위에 대해 한 때 같은 소속사였던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지인들과 공유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내가 과거에 이렇게 잘나갔다. 충동적으로 올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 중이다. 이런 가운데 이유모를 행동으로 김수현은 물론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도 똥물을 투척했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자숙 없는 마이웨이 행보는 많은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 뿐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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