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또 고독사..서울 은평구서 60대 남성 온몸 부패된 채 발견
입력 2024-03-27 08:27  | 수정 2024-03-27 09:37
서울 서부경찰서 / 사진=연합뉴스


서울의 한 주택가에 거주하던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어제(26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한 빌라에 60대 남성이 숨져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시신의 대부분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질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혜빈 기자 park.hyeb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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