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수원시와 함께 북수원 지역에 대규모 첨단산업단지인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으로 질 높은 직주근접이 실현된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산업지도를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AI와 IT 기업을 비롯해 반도체와 모빌리티, 바이오 연구소 등이 들어서는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인근 동탄인덕원선이 준공되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으로 질 높은 직주근접이 실현된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산업지도를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AI와 IT 기업을 비롯해 반도체와 모빌리티, 바이오 연구소 등이 들어서는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인근 동탄인덕원선이 준공되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