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신설법인 수가 올 2월이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국내 신설법인이 총 5천600여 개로, 2월보다는 21%, 지난해 3월보다도 24%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 서비스업 분야의 신설법인이 증가세를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울산과 전남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에서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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