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 식품업체가 2008년보다 2개 많은 11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상이 매출 1조90억 원을 기록해 3년 만에 식품업체 매출 1조 클럽에 재가입했고 1조89억 원의 매출을 낸 남양유업이 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식품업계 매출 상위 10대 기업의 총 매출은 15조6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8%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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