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전국 중고생을 대상으로 허위 정보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합니다.
방통위와 재단은 2021년부터 청소년이 정보의 허위조작 여부를 판별하고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청소년 팩트체크 교실을 운영해왔는데 올해에도 공모를 거쳐 총 40개 학교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학교에는 허위 정보 특징과 팩트체크 이해와 실습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오늘 서울 관악구 성보중학교에서 열린 청소년 팩트체크 교실 현장을 방문해 "최근 인공지능과 딥페이크를 활용한 악의적이고 기만적인 허위조작 정보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팩트체크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차민아 tani221@naver.com ]
방통위와 재단은 2021년부터 청소년이 정보의 허위조작 여부를 판별하고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청소년 팩트체크 교실을 운영해왔는데 올해에도 공모를 거쳐 총 40개 학교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학교에는 허위 정보 특징과 팩트체크 이해와 실습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오늘 서울 관악구 성보중학교에서 열린 청소년 팩트체크 교실 현장을 방문해 "최근 인공지능과 딥페이크를 활용한 악의적이고 기만적인 허위조작 정보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팩트체크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차민아 tani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