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학과 우수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동의과학대학교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지역인재개발과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과 철도특별사법경찰대의 도정석 대장, 부산지방철도경찰대 우지훈 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기관 자원 및 지역인재개발 육성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 교류를 위한 관·학 협동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관련학과(계열) 우수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전공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교육 △ 산업체 위탁교육에 따른 업무 협조 △상호 간 정보 및 연구자료 제공 △상호 보유시설 및 기자재 상호 이용 등입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동의과학대 체육관에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의 휴대용 폭발물 탐지장비 소개, 마약 탐지견의 마약물 탐지 시범 등도 진행됐습니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우수 인력양성을 위해 양 기관은 상호교류 확대는 물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발굴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