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료대란' 극적 중재? / 총선 D-16, 민생 챙기기? / 생자 137명…"IS가 테러"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입력 2024-03-25 12:14  | 수정 2024-03-25 13:1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말에 포근했는데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려 날씨가 한풀 꺾인다고 하는 3월 25일 월요일, 프레스룸 라이브 시작합니다. 오늘 어떤 이슈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강대강 의대 증원 문제, 해결 기미가 보이는 걸까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중재에, 윤석열 대통령은 "유연한 처리를 모색해 달라"라고 한발 물러섰고, 사직서 제출을 앞둔 의대 교수들은 긴급 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총선까지 16일. 국민의힘은 개인 투자자의 힘이 되겠다며 금융 투자 소득세 폐지를 이뤄내겠다고 하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생경제를 심폐 소생하겠다"라며 전 국민에 25만 원 지급을 제안했습니다. 민생 챙기기냐, 포퓰리즘이냐. 판단은 유권자의 몫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벌어진 테러 희생자가 13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푸틴 대통령은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이슬람 국가 IS는 현장 영상을 공개하면서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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