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X윤성빈, 운동하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스웨이의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지효와 윤성빈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운동을 좋아하는 것이 공통점으로, 윤성빈이 지효의 운동을 가르쳐 주며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와 타이틀곡 ‘ONE SPARK(원 스파크)를 발표했다. 또한 3월 16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북미 초대형 스타디움의 밤을 수놓으며 잊을 수 없는 청춘의 봄을 장식했다.
전 세계 27개 지역 49회 대규모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오는 7월 일본에서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 위상을 공고히 한다.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단콘을 진행하고 27일~28일에는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JTBC ‘뭉쳐야 찬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색다른 면모를 보였다.
또한 지난해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고, 현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 출연해 강인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