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나라 사이버 안보를 지켜나갈 청년 '화이트 해커'를 격려하는 '차세대 보안리더-화이트햇스쿨' 합동 인증식이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렸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한 행사에서, 차세대 보안리더 195명과 화이트햇스쿨 309명이 수료증을 받았고 최우수 인재·프로젝트팀도 선정됐습니다.
강도현 과기부 2차관은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우수한 화이트 해커 양성은 중요한 과제"라며 "이들이 계속 성장하도록 정부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한 행사에서, 차세대 보안리더 195명과 화이트햇스쿨 309명이 수료증을 받았고 최우수 인재·프로젝트팀도 선정됐습니다.
강도현 과기부 2차관은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우수한 화이트 해커 양성은 중요한 과제"라며 "이들이 계속 성장하도록 정부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