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23일) 서울의 한낮 최고 온도가 18도, 광주는 24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적으로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활짝 핀 봄꽃을 보려는 나들이객들로 주요 관광지들이 붐볐는데요.
그 현장을 이시열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 기자 】
봄의 전령사, 노란 개나리가 산을 물들였습니다.
시민들은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개나리를 배경 삼아 사진을 담아 봅니다.
▶ 인터뷰 : 윤원기·배지영 / 서울 성수동
- "비 와서 살짝 걱정했는데, 그래도 나오니까 날씨 좋고 날 맑은 거 같아서 개나리 축제 잘 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 인터뷰 : 이유나 / 서울 마장동
- "개나리가 많이 펴서 예쁘고 기분이 좋았어요. 페이스 페인팅도 하고 윷놀이 던지기도 하고…."
▶ 스탠딩 : 이시열 /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응봉산은 개나리를 보려는 시민들로 온종일 붐볐습니다."
어제(23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은 18도를 기록했고 대구는 23도, 광주는 24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에도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북적였습니다.
넓은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해보고 아이들은 신나게 비눗방울을 날려봅니다.
▶ 인터뷰 : 이효선 / 서울 석관동
- "완연하게 봄이 와서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아이들 데리고 나오게 됐습니다."
오늘(24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1도까지 오르며 고온 현상이 절정을 보이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이시열입니다. [easy10@mbn.co.kr]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영상편집 : 유수진
그 래 픽 : 박경희
어제(23일) 서울의 한낮 최고 온도가 18도, 광주는 24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적으로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활짝 핀 봄꽃을 보려는 나들이객들로 주요 관광지들이 붐볐는데요.
그 현장을 이시열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 기자 】
봄의 전령사, 노란 개나리가 산을 물들였습니다.
시민들은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개나리를 배경 삼아 사진을 담아 봅니다.
▶ 인터뷰 : 윤원기·배지영 / 서울 성수동
- "비 와서 살짝 걱정했는데, 그래도 나오니까 날씨 좋고 날 맑은 거 같아서 개나리 축제 잘 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 인터뷰 : 이유나 / 서울 마장동
- "개나리가 많이 펴서 예쁘고 기분이 좋았어요. 페이스 페인팅도 하고 윷놀이 던지기도 하고…."
▶ 스탠딩 : 이시열 /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응봉산은 개나리를 보려는 시민들로 온종일 붐볐습니다."
어제(23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은 18도를 기록했고 대구는 23도, 광주는 24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에도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북적였습니다.
넓은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해보고 아이들은 신나게 비눗방울을 날려봅니다.
▶ 인터뷰 : 이효선 / 서울 석관동
- "완연하게 봄이 와서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아이들 데리고 나오게 됐습니다."
오늘(24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1도까지 오르며 고온 현상이 절정을 보이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이시열입니다. [easy10@mbn.co.kr]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영상편집 : 유수진
그 래 픽 : 박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