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황금 주파수' 우선권 확보
입력 2010-04-26 10:38  | 수정 2010-04-26 12:31
KT가 휴대폰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저주파수 대역에서 우선 선택권을 갖게 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백과 9백 메가헤르츠 대역 할당을 신청한 KT와 LG텔레콤 모두 70점 이상을 받아, 할당대상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KT는 LG텔레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원하는 대역폭을 고를 수 있게 됐는데, 업계에서는 KT가 800메가헤르츠 대역을 신청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단독으로 신청한 2.1 기가헤르츠 대역을 할당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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