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주 강북을 조수진 사퇴 / 與 "공수처 조속 수사"…野 "도주 대사 해임" / "분양형 실버타운 재도입"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입력 2024-03-22 12:21  | 수정 2024-03-22 13:5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말을 앞둔 3월 22일 금요일, 프레스룸 LIVE 시작합니다. 오늘 어떤 이슈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다수의 성폭력 피의자를 변호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던 조수진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가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이 지역 정봉주와 조수진 두 예비후보가 잇따라 낙마하면서 민주당은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늘 안에 새 전략공천 후보 지명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관련해 이종섭 호주대사가 어제 일시 귀국하면서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공수처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고, 야권은 철저 수사는 물론, 이 대사를 해임해야 한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공을 넘겨받은 공수처의 결정이 주목되는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고령 인구 전용 주택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부터 금지됐던 민간 분양형 노인복지 주택 이른바 실버타운을 9년 만에 부활시킵니다. 올 하반기 관련 법 개정을 거치면 2028년쯤 입주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MBN #프레스룸LIVE #프레스룸라이브 #오프닝 #국영호 #장가희 #더불어민주당 #조수진 #성폭력피의자 #변호 #서울 #강북을 #자진사퇴 #정봉주 #박용진 #전략공천 #채상병사건 #이종섭 #호주대사 #귀국 #대통령실 #국민의힘 #공수처 #수사촉구 #노인복지주택 #실버타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