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X김충재, 조심스럽게 만남 중
배우 정은채와 방송인 김충재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정은채 소속사 측은 MBN스타에 정은채 배우가 김충재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서로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자세한 사항은 배우의 사적인 부분이라 잘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은채는 영화 ‘플레이(2011), ‘무서운 이야기(2012),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역린(2014), ‘자유의 언덕(2014), ‘더 킹(2017), ‘더 테이블(2017) 등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영도 다리를 건너다(2011), ‘우리집 여자들(2011), ‘닥터 프로스트(2014~2015), ‘리턴(2018) 등에 출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 외에도 정은채는 MBC라디오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의 MC를 맡기도 했다.
김충재는 제품 디자이너이자 방송인으로, 웹툰 작가 기안84의 친한 동생으로 ‘나 혼자 산다에 나와 얼굴을 알렸다. 당시 연예인 같은 외모가 화제가 되며 그의 존재가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설립한 스피커(SPEEKER)와 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서도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