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마약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취임한 지 한 달 된 어제(20일) 첫 법무 정책 현장 방문 일정으로 복지부 지정 마약류 중독자 치료 보호기관인 인천참사랑병원과 인천보호관찰소를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마약은 중독 치료와 재활이 매우 중요한데 치료 보호 기관이 충분하지 않다"며 "재활 프로그램을 확대해 마약 중독자가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인터뷰 : 박성재 / 법무부장관
- "재활과 치료를 담당하는 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고 애로사항이 어떤 것인지 듣기 위해 이쪽으로 오게 됐습니다. "
[ 박은채 기자 icecream@mbn.co.kr ]
박 장관은 취임한 지 한 달 된 어제(20일) 첫 법무 정책 현장 방문 일정으로 복지부 지정 마약류 중독자 치료 보호기관인 인천참사랑병원과 인천보호관찰소를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마약은 중독 치료와 재활이 매우 중요한데 치료 보호 기관이 충분하지 않다"며 "재활 프로그램을 확대해 마약 중독자가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인터뷰 : 박성재 / 법무부장관
- "재활과 치료를 담당하는 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고 애로사항이 어떤 것인지 듣기 위해 이쪽으로 오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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