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은 한나라당 후보들이 모두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울은 한나라당 오세훈 시장이 48.5%로 민주당 한명숙 총리를 10%포인트 이상 앞섰고, 경기는 김문수 지사가 41.1%, 유시민 전 장관이 18.4%, 김진표 의원이 12.3%였습니다.
야권의 경기지사 후보가 단일화될 경우 유 전 장관은 32.5%, 김 의원은 21%가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은 한나라당 안상수 시장이 42%로 민주당 후보인 송영길 의원을 15.1%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서울 3.7%포인트, 경기 4.4%포인트, 인천 4.4%포인트 등이었고 응답률은 서울 18.7%, 경기 26%, 인천 2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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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경기지사 후보가 단일화될 경우 유 전 장관은 32.5%, 김 의원은 21%가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은 한나라당 안상수 시장이 42%로 민주당 후보인 송영길 의원을 15.1%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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