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봄 맞이 체육시설 정비'…관람석·그믈망 손봐
입력 2024-03-20 09:20  | 수정 2024-03-20 09:58
봄을 맞아 서울시가 잠실종합운동장을 포함해 시에서 관리하는 노후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보수와 환경 정비를 완료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관람석 통로와 경사구간에 미끄러짐을 방지했고 그물망 높이도 올렸습니다.

또 시민들이 많이 찾는 화장실 10곳에 안심 비상벨을 설치했고 야구장 외곽에 있는 CCTV 화질을 개선했습니다.

이서영 기자 [lee.seoyoung@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