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양산 야산에서 불…4시간 40분 만에 주불 진화
입력 2024-03-20 08:22  | 수정 2024-03-20 08:23
사진=연합뉴스

오늘(20일) 오전 1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원 173명과 장비 22대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4시간 40분 만인 이날 오전 6시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이 난 곳이 산 능선이어서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고 산림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최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efavoriteo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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