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베트남 정부 산하 수자원 계획·조사센터와 손잡고 베트남 물 문제 해결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고 물 분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디지털 트윈 물관리 플랫폼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정수장 운영 기술, 스마트 관망 관리 기술 등을 공동 활용하기 위한 양사 실무단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베트남의 물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체적 협력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첨단기술 교류를 확대해 한국과 베트남이 물 분야에서 협력하는 새로운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고 물 분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디지털 트윈 물관리 플랫폼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정수장 운영 기술, 스마트 관망 관리 기술 등을 공동 활용하기 위한 양사 실무단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베트남의 물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체적 협력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첨단기술 교류를 확대해 한국과 베트남이 물 분야에서 협력하는 새로운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