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아직 용돈을 받아 쓴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의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과 홍현희는 거리를 거닐던 중, 모듈러 주택 CEO를 만나 밥을 먹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했다.
안정환은 결혼 6개월 차인 모듈러 주택 CEO에게 돈 관리는 누가 하냐. 같이 하냐”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CEO는 지금 합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공동으로 나가는 비용이 애매하지 않나”라고 답했다.
홍현희가 오빠 세대는 (월급을) 다 줬다면 요즘은 내 건 내 것! 공용은 공용”이라고 하자 안정환이 나는 그래서 아직도 후회한다. 나는 처음부터 다 줬다. 아직도 용돈 타서 쓴다. 용돈은 카드로 쓰는데 쓸 일이 별로 없다. 계좌이체도 못 한다”고 설명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의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과 홍현희는 거리를 거닐던 중, 모듈러 주택 CEO를 만나 밥을 먹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했다.
안정환은 결혼 6개월 차인 모듈러 주택 CEO에게 돈 관리는 누가 하냐. 같이 하냐”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CEO는 지금 합치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공동으로 나가는 비용이 애매하지 않나”라고 답했다.
‘가보자GO가 16일 첫 방송됐다. 사진=MBN ‘가보자GO 방송 캡처
이 얘기를 들은 모듈러 주택 CEO에게 안정환은 그럼 용돈을 타서 써야 하지 않나”라고 했다. CEO는 저는 그 개념인 줄 알았다. 월급을 받아서 일부분만 공용계좌에 넣는 것”이라고 말했다.홍현희가 오빠 세대는 (월급을) 다 줬다면 요즘은 내 건 내 것! 공용은 공용”이라고 하자 안정환이 나는 그래서 아직도 후회한다. 나는 처음부터 다 줬다. 아직도 용돈 타서 쓴다. 용돈은 카드로 쓰는데 쓸 일이 별로 없다. 계좌이체도 못 한다”고 설명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