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가 오늘(14일) 캠퍼스 내 정각원에서 독립운동가 김법린 선생 60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습니다.
김법린 선생의 유족들과 동국대 이사장인 돈관 스님, 윤재웅 총장,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했습니다.
돈관 스님은 추도 법어에서 일평생을 독립운동과 민족불교의 발전, 후학양성을 위해 바치신 범산 선생의 정신을 계승해 교육의 향상과 세계적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김법린 선생의 유족들과 동국대 이사장인 돈관 스님, 윤재웅 총장,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했습니다.
돈관 스님은 추도 법어에서 일평생을 독립운동과 민족불교의 발전, 후학양성을 위해 바치신 범산 선생의 정신을 계승해 교육의 향상과 세계적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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