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증현 "은행세, G20 서울회의서 결론"
입력 2010-04-24 16:06  | 수정 2010-04-24 16:06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은행세 등 금융권 분담 방안과 관련해 오는 11월 열리는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결론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워싱턴에서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를 마친 뒤 "IMF가 은행세에 대해 각국 주장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서울 정상회의에서 공통분모가 확정되고 대안이 제시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한국의 은행세 도입 입장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에서 치열하게 검토하고 있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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