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미식 디저트 마스터로 알려진 피에르 마르콜리니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국 매장을 찾았습니다.
마르콜리니는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벨기에와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 선보였으며, 지난달 15일에는 신세계 강남점에 첫 한국 매장을 열었습니다.
지난 11일 직접 국내 매장을 찾아 소비자들을 만난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열정적으로 그의 카카오 농장과 초콜릿 철학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특히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아시아에 걸쳐 10곳 이상의 농장과 협업해 소싱한 카카오 열매를 직접 가공해 초콜릿을 만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4월에는 자신만의 독특한 비법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빙수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꼭 매장을 찾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마르콜리니 / 벨기에 왕실 쇼콜라티에
- "우리는 절대적으로 특별한 맛에 집중합니다. 시칠리아의 피스타치오나 스페인산 아몬드, 이탈리아산 헤이즐넛 등이 그것인데, 그중에서도 메종 피에르 마르콜리니의 가장 핵심은 매우 특별한 카카오 열매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마르콜리니는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벨기에와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 선보였으며, 지난달 15일에는 신세계 강남점에 첫 한국 매장을 열었습니다.
지난 11일 직접 국내 매장을 찾아 소비자들을 만난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열정적으로 그의 카카오 농장과 초콜릿 철학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특히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아시아에 걸쳐 10곳 이상의 농장과 협업해 소싱한 카카오 열매를 직접 가공해 초콜릿을 만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4월에는 자신만의 독특한 비법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빙수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꼭 매장을 찾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마르콜리니 / 벨기에 왕실 쇼콜라티에
- "우리는 절대적으로 특별한 맛에 집중합니다. 시칠리아의 피스타치오나 스페인산 아몬드, 이탈리아산 헤이즐넛 등이 그것인데, 그중에서도 메종 피에르 마르콜리니의 가장 핵심은 매우 특별한 카카오 열매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