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버전을 선보인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명륜진사갈비는 브랜드 리뉴얼 이후 2023년 한 해에만 신규 가맹점 138개점을 출점하며, 현재 계약 기준 597개점으로 600호점 돌파에 임박했습니다.
또 2023년 12월 전 가맹점 평균 매출이 1억 원을 훌쩍 넘어서며, 코로나19 이후 재도약에 성공했습니다.
재도약 성공 배경에는 브랜드 리뉴얼, 가맹본부 ㈜명륜당의 위기 극복 능력, 가맹점 운영 점주들의 노력 등이 있습니다.
새롭게 리뉴얼된 ‘NEW 버전 명륜진사갈비 매장에서는 숯불 돼지갈비를 비롯하여 신메뉴 프렌치렉, 삼겹살, 목살, 숯불닭갈비, 돼지껍데기를 출시하며 메뉴의 다양성으로 고객들을 만족시켰습니다.
아울러 떡볶이, 잡채, 모듬튀김 등 셀프바에는 다채로운 음식들로 가득 채웠고, 어린이 놀이방과 어린이 간식으로 구성된 어린이존을 운영하는 등 맛과 서비스를 향상시킴으로써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사진 = 명륜진사갈비 제공
특히 명륜진사갈비 가맹본부인 ㈜명륜당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약 30억 원을 전국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에 한 달 월세 지원과 임시 휴업을 한 가맹점에 휴업보상금으로 지원했습니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약 20억 원 분량의 마스크를 지원하고, 일시적 자금경색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해 무이자 대출지원,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브랜드 리뉴얼 이후 1명의 점주가 2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다점포율이 급증한 것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는 방증입니다.
이렇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재도약에 성공한 명륜진사갈비는 올해 대광고비 200억원을 책정하며 대한민국에서 공고한 대브랜드로 굳히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대광고비 또한 가맹점이 단 1%도 부담하지 않고 가맹본사가 100% 부담합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에서는 지난 1월부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하며 연일 따듯한 기부 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명륜진사갈비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인 기부릴레이는 방문고객에게 모든 메뉴를 50% 할인하는 원데이 기부행사를 통해 당일 매출의 50%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입니다.
고객에게 할인해 준 금액은 본사에서 전액 지원하며, 가맹점은 기부금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기부릴레이를 통해 사회로 환원된 총 기부금은 4,700만원을 넘어섰으며, 가맹점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캠페인에 동참을 원하는 가맹점이 100곳이 넘어 앞으로도 기부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