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전, 미국에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역대급 축하무대로 시상식을 뒤집어놨습니다.
분홍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라이언 고슬링. 이날 자신이 출연한 영화 '바비'에서, 남자친구 켄의 주제곡을 부르며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앞서 인터뷰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꿈이었다"고 말하면서 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과거 인디밴드 활동을 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이날 원 없이 뽐냈습니다.
오스카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축하 공연에서 쟁쟁한 팝스타들을 제치고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여 동료 배우들도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고 하네요.
#MBN #굿모닝MBN #라이언고슬링 #오스카 #아카데미시상식 #축하무대 #바비 #켄 #하이라이트무대 #인터넷와글와글
분홍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라이언 고슬링. 이날 자신이 출연한 영화 '바비'에서, 남자친구 켄의 주제곡을 부르며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앞서 인터뷰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꿈이었다"고 말하면서 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과거 인디밴드 활동을 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이날 원 없이 뽐냈습니다.
오스카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축하 공연에서 쟁쟁한 팝스타들을 제치고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여 동료 배우들도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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