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제이, 형제상에 슬픔 “오랫동안 아팠던 친오빠...빈소 지키는 중”(공식입장)
입력 2024-03-11 17:58 
배우 서제이가 형제상을 당하고 슬픔에 빠져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배우 서제이가 형제상을 당하고 슬픔에 빠져있다.

서제이 소속사 측은 11일 MBN스타에 오랫동안 아팠던 친오빠가 돌아가셔 굉장히 마음 아파하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서제이는 지난 2009년 데뷔 후 자신의 앨범 활동을 비롯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드라마 OST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심금을 울리는 보컬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한국의 셀린디온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며 대학의 실용음악과 교수로도 수년째 강단에 서고 있다.

서제이는 KBS2 ‘불후의 명곡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최근에는 패티김 편에 출연해 패티김으로부터 칭찬을 받으며 가창력 좋은 가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