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은 김영삼, 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과 만나 천안함 사태에 대해 설명하고, 조언을 들었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은 북한이 사건의 배후라고 지목하며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을 만난 김영삼, 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은 천안함 사건의 배후는 북한이 확실하다며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 인터뷰 : 전두환 / 전 대통령
- "김격식이 총참모장을 하다가 지난해 2월 4군단장으로 왔어요. 4군단이 이(천안함 침몰) 지역입니다."
김 전 대통령은 "내가 볼 때는 100% 북한 어뢰"라며 "국방백서에 반드시 주적 개념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전 대통령도 "북한 소행으로 확인되면 개성공단 철수 등 강력한 대응을 하고, 전시작전권 전환 시기도 반드시 연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사단이 투명하고 객관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단호한 대응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 대통령
- "원인 분석을 잘해서 정말 국제사회가 인정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 스탠딩 : 김지훈 / 기자
- "청와대는 이 대통령과 두 전직 대통령의 회동에 대해 전-현직 국군 통수권자 3명이 모여 국가 안보에 대한 경륜과 지혜를 모으는 자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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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김영삼, 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과 만나 천안함 사태에 대해 설명하고, 조언을 들었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은 북한이 사건의 배후라고 지목하며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을 만난 김영삼, 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은 천안함 사건의 배후는 북한이 확실하다며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 인터뷰 : 전두환 / 전 대통령
- "김격식이 총참모장을 하다가 지난해 2월 4군단장으로 왔어요. 4군단이 이(천안함 침몰) 지역입니다."
김 전 대통령은 "내가 볼 때는 100% 북한 어뢰"라며 "국방백서에 반드시 주적 개념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전 대통령도 "북한 소행으로 확인되면 개성공단 철수 등 강력한 대응을 하고, 전시작전권 전환 시기도 반드시 연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사단이 투명하고 객관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단호한 대응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박 / 대통령
- "원인 분석을 잘해서 정말 국제사회가 인정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 스탠딩 : 김지훈 / 기자
- "청와대는 이 대통령과 두 전직 대통령의 회동에 대해 전-현직 국군 통수권자 3명이 모여 국가 안보에 대한 경륜과 지혜를 모으는 자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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