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위 "월드컵 중계권 협상 시한 이달 말"
입력 2010-04-23 15:30  | 수정 2010-04-23 15:30
방송통신위가 지상파 3사에 대해 이달 말까지 남아공 월드컵 중계권 협상을 마무리하라는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방통위는 오늘(23일)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면서, KBS와 MBC는 구매 희망가격을, SBS는 판매 희망가격을 26일까지 상대방에게 동시에 제시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방통위는 5월 3일까지 보고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30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포함한 제재를 내릴 방침입니다.

<한정훈/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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