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지 원료 프랑스산 술 잠정 판매금지
입력 2010-04-23 14:22  | 수정 2010-04-23 21:09
식품에 금지된 원료를 사용한 프랑스산 술이 판매 금지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원료로 등록돼 있지 않은 쓴쑥을 함유한 프랑스산 수입 주류 압생트를 잠정 유통 판매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금지 대상은 에프엘코리아가 수입하고 제조일이 2009년 1월 14일 또는 2009년 10월 12일인 압생트 제품 1천265병입니다.
쓴쑥은 원산지가 유럽인 식물로 장기간 섭취하면 인체에 유해할 우려가 있어 식품원료로 쓸 수 없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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