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미국 멕시코만 해상의 석유시추시설 '디프 워터 호라이즌'이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습니다.
미 해안경비대는 '디프 워터 호라이즌'이 36시간 동안 불에 타다가 바다로 침몰했다며, 환경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11명은 여전히 발견되지 않아 사망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석유시추시설은 해양굴착업체 '트랜스오션' 소유로, 2001년 현대중공업이 제작해 납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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