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브부터 몬스타엑스까지, 해킹 피해당했다...스타쉽 측 “빠른 복구 노력 중”(공식입장)
입력 2024-03-04 18:04 
걸그룹 아이브, 몬스타엑스, 크래비티 등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해킹 피해를 입었다. 사진=MK스포츠 공
스타쉽 아티스트들, 때 아닌 유튜브 해킹 봉변


걸그룹 아이브, 몬스타엑스, 크래비티 등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해킹 피해를 입었다.

현재 해당 아티스트의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콘텐츠들을 볼 수 없다.

또한 계정명이 ‘SpaceX로 변경돼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와 관련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당일 스타쉽 아티스트 관련 공식 채널 해킹 관련하여 유튜브 측과 현재 문제 해결 중이며, 복구 중에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최대한 전체 콘텐츠 빠른 복구를 위해 힘쓰겠다. 갑작스러운 채널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특히 오늘 오후 11시 아이브의 ‘1,2,3, IVE 자체 콘텐츠가 업로드되기로 한 날이다.

과연 그전까지 유튜브가 복귀돼 대중들에게 제대로 영상을 공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