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재정 적자 사상 최대…GDP의 12% 육박
입력 2010-04-22 20:38  | 수정 2010-04-22 21:51
지난 회계연도 영국의 재정 적자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로 끝난 2009~2010 회계연도 영국의 재정 적자는 1천634억 파운드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영국 국내총생산의 11.6%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영국 정부는 또 GDP의 62%에 달하는 8천900억 파운드의 부채를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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