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내일 오후 2시 생방송
입력 2010-04-22 17:30  | 수정 2010-04-22 18:44
【 앵커멘트 】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TV토론회가 내일(23일) MBN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경선을 앞두고 열리는 사실상 마지막 공개 시험대입니다.
임소라 기자입니다.


【 기자 】
김충환, 원희룡, 오세훈,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들 간의 마지막 TV 정책 대결이 내일(23일) 오후 두 시부터 MBN에서 펼쳐집니다.

정운갑 앵커의 진행으로 100분간 생방송 되는 이번 TV토론회는 경선을 앞두고 열리는 사실상 마지막 '안방대결'입니다.

MBN은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높이는 차원에서 정치적 공방보다는 정책 공약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토론 주제는 크게 강북과 강남 균형개발, 교육, 서민복지분야입니다.

후보자들은 이와 관련된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고, 다른 후보자들의 반론에 맞서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당내 경선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검증대에서 후보들 간의 심도있는 공약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MBN뉴스 임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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